다둥이 육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만 세명인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이세상에 아이가 세자녀인 가정들도 많이 있지만,
저 어릴적 만큼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한것은 신도시에 가보면 자녀가 4명인 곳, 5명인곳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저는 세명의 아이들을 임신출산하면서 안타까운 소식들도 종종 접하곤 했지만,
주변에서 임신을 너무나도 원하지만 안되는경우가 많이 보여서
너무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치만 아이가 생긴다고 해서 그냥마냥 행복할 수는 없더라구요.
임신출산을 두려워마세요. 임신은 고작 10개월남짓, 출산은 길면 한달고생입니다.
그 이후, 육아가 가장 큰 관문이에요. 육아라는 문은 아주 길고도 넓고,
길도 문턱도, 모든것이 다양해서 ‘내아이는 왜이럴까’가 아니라,
내 아이의 성향파악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들도 있고, 모든지 빠른 아이들도 있어요.
일찍 자는 아이들이 있고, 늦게 자는 아이들이 있듯이 부러워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키우는 과정은 힘들고 험해도 아이들이 초등학생정도만 되면 뭐든지 잘 따라오더라구요.
걱정마세요, 이런저런 구구절절한 이야기, 모두 들려드릴게요.